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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및 산하 센터장 선임 마쳐
번호 작성자이현승 등록일2025-04-04 조회수11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및 산하 센터장 선임 마쳐

  - 김수경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부본부장,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 연임키로 -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이하 본부)’이모세 본부장 선임에 이은 후속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 김수경 부본부장과 함께 지역의약품안전센터에는 최은경(인천지부 감사, 희망약국) 센터장과 신주영 부센터장을, 지역환자안전센터에는 성기현(서울 노원구 분회 부분회장, 이화약국) 센터장과 이주연 부센터장을 각각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모두 연임으로 그동안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가 꾸준히 역량을 키워 온 데 대한 성과를 인정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수경 부본부장은 2022년부터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의 부본부장으로 활동해왔으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연구위원·한국보건의료연구원 선임연구위원·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산업정책연구센터장을 역임한 바 있다. 

 

최은경 지역의약품안전센터장은 인천 부평구 분회장, 인천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대한약사회 약바로쓰기운동본부 불법의약품관리단장을 역임했으며, 성기현 지역환자안전센터장은 서울 노원구분회 약물안전사용교육팀장, 약학위원장, 약학담당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와함께 각 센터의 부센터장으로는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신주영 교수와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이주연 교수를 각각 선임했다.

 

대한약사회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는 약물감시활동과 환자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으며, 환자안전약물관리 전문가 양성, 연구 및 학술활동, 약대생 실무실습 등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모세 본부장은 “해당 분야에서 오랜 경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약사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해 오신 부본부장, 센터장, 부센터장님들의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환자안전약물관리본부’의 활동을 더욱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약물감시 및 환자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며, 약국 기반의 환자안전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약국을 중심으로 환자안전 네트워크 강화 및 유관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약물 안전 관리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약사회 환자안전관리본부는 전국 16개 시도지부에 설립되어있는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임된 지부 환자안전약물관리센터장 명단은 첨부파일과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