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 약대 총동문회
산불피해복구성금 300만 원 기탁
- 성균관대약대동문회도 동참, 100만 원 기탁해 와 -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11일 덕성여대 약대 이영실 동문회장의 예방을 받고, 산불피해복구성금 3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영실 동문회장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돌아가기 바라는 마음에서 동문들이 뜻을 모았다”며 “덕성여대 동문회는 앞으로도 사회적 어려움에 귀기울이고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권영희 대한약사회장은 “함께 돕는 약사사회의 연대가 피해지역에 희망의 씨앗이 될 것”이라며, “동문회가 보내주신 따듯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성금 전달식에는 대한약사회에서 오인석 부회장과 유성호 사무총장이, 덕성여대 약대 동문회에서 조수흠 총무가 배석했다.
한편,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동문회에서도 산불피해복구성금 100만 원을 기탁해 왔다. 대한약사회는 동문회의 따뜻한 연대와 나눔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