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8만 약사는 지역주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국민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권영희 회장
제 41대 대한약사회 회장 권영희

안녕하십니까? 제41대 대한약사회 회장 권영희입니다.

대한약사회는 약사 직능의 올바른 구현을 통해 보건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국민건강을 책임져왔습니다.

국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고 올바른 의약품 복용에 앞장섰으며, 감염병 확산과 의약품 품절과 같은 국가적 위기 상황에도 국민건강을 지키기 위한 소명을 다했습니다.

대한약사회는 초고령화 시대, 정보통신 기술과 인공지능의 발달 등 급속한 변화 속에서 보건의료의 공공 가치를 실현하고, 국민 누구나 양질의 보건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국민건강 증진과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할 수 있고, 국민이 가장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보건의료인이 바로 ‘약사’라는 사회적 위상이 자리 잡을 것입니다.

앞으로 대한약사회는 약사 직능의 전문성을 통해 국민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보건의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대한민국의 건강한 미래! 우리 약사들이 시작합니다!”

홈페이지를 방문하시는 모든 분께서 국민건강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는 약사의 노력에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